서울도시가스(대표 유승배)는 지난 23일 본사 대강당에서 그룹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 그리고 그룹발전을 위해 공헌한 퇴직임원 부부를 초청해 한해를 되돌아보는 송년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흥남 철수 작전의 영웅인 에드워드 포니 대령의 손자인 네드 포니와 존 포니 형제를 초청하여 함께 함으로써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
또 참석자 모두가 성탄 캐롤를 부르고, 사우들로 구성된 합창팀의 축하 공연과 지난 1년간 사업장별 실적을 영상을 통해 시청하는 등 임직원 모두가 애사심과 자긍심을 가지는 시간이 됐다.
이날 김영민 회장은“올 한해 서울도시가스그룹의 발전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준 것에 감사를 드리며, 가정과 이웃에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