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에너지(대표 정동창)는 지난 9월 30일 열린 ‘제14회 G밸리 넥타이 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가스안전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넥타이 마라톤대회는 기업인과 주민 3,000여명이 참가하여 넥타이를 매고 구로디지털단지 일대 5Km 코스를 달리는 구로구만의 이색행사로 올해로 14년째 개최되고 있다. 귀뚜라미에너지는 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전용 홍보관을 마련하여 대회를 찾은 참가자 및 관계자들에게 가스 누출점검 요령, 사고사례 전파, 과열 화재 사고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 대회 행사장 주변 및 마라톤 구간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귀뚜라미에너지 정동창 대표는 “안전관리 업무는 오랜 시간 완벽하게 준비하고 철저하게 실행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마라톤과 유사점이 매우 많다”며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나긴 레이스를 철저하게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