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상공회의소는 20일(화) 군산리츠프라자 호텔에서 제22대 임시 의원 총회를 열고, 김동수 주식회사 군산도시가스 회장을 상공회의소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해 선출했다.
신임 김동수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지역 상공업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 지역에 기업유치를 확대하고 지역기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어우러져 경쟁력 있는 군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온 몸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취임한 김동수 회장은 군산도시가스(주)와 ㈜동우, ㈜참프레 회장을 역임하면서,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군산.익산지역 연합회 회장,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전북대표, 수시탑포럼 의장을 맡고 있다.
이번 군산상공회의소 회장직의 임기는 2016년 9월부터 2018년 2월까지 22대 의원임기의 잔여임기이다.
한편, 이현회 전 회장은 지난 2011년 12월부터 2016년 9월까지 5년 동안 회장으로 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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