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도시가스(대표 김병표)는 20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와 함께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의 가스시설 등을 특별점검했다.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6회 장애인체육대회를 대비해 가스사고예방 차원에서 진행된 이번 점검은 운동장 내 성화대 및 정압기실 등 주요 가스시설을 대상으로 레이저메탄검지기(RMLD)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가스누출 확인을 비롯해 가스시설 전반에 걸쳐 이뤄졌다.
중부도시가스는 전국체전 개막 전까지 아산지역의 주요 숙박업소에 대한 가스안전점검을 이어나감으로써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및 관람객의 가스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