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 중국동포 밀집지역서 맞춤형 안전관리
2016-09-02
서울도시가스(대표 유승배)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일 대림중앙시장에서 영등포구청, 영등포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남부지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자율안전을 계도했다. 지역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자율안전점검을 통해 가스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계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해당지역이 중국귀한동포 밀집지역이라는 점을 고려해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함께 귀한동포연합회 협조를 받아 중국어로 번역된 자율안전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고, 타이머콕 무료설치에 나서는 등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점검에 나선 서울도시가스 안전부문장인 김정만 상무는 가족친화기업으로써 다문화가정 등을 포함한 다양한 맞춤형 안전관리를 주문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