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서비스(구미, 대표 김영광)가 지난 30일 40여명의 도시가스 내관 시공자 대표 및 시공관리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서 영남에너지서비스는 보일러 배기통 연결부 부적합, 배관 이격거리 불량 등 '2016년 상반기 주요 도시가스 시공 부적합 사례'와 관련 법 개정 내역 및 시공 방법 개선 방안에 대해 참석자들에게 전달했다. 더불어 시공사 대표와 시공관리자들의 업계 관련 사항에 대한 건의가 이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장영환 영업∙안전본부장은 "도시가스 안전의 접점에 있는 만큼 사용시설의 철저한 시공 품질 관리로 안전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남에너지서비스(구미, 대표 김영광)는 상∙하반기 내관 시공자 정기 간담회를 통해 도시가스 시공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현장 실무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해 관련업계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