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는 지난 12일 미래관 4층 따행드생홀에서 안전부문 구성원을 대상으로 안전기술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안전기술세미나2016’을 개최했다. 안전기술세미나는 도시가스 안전관리의 기술력 확보 및 기술인력 역량향상과 더불어 안전부문 구성원간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다. 이를 통해 예스코는 공급시설의 안전성 향상을 꾀하고, 한층 더 높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매몰형정압기 중, 저압센싱라인 리스크 제거 방안' 등 총 8개의 테마로 1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사용자공급관 및 밸브 가스누출 보수 기술 연구'가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세미나 발표자와 참가자 모두 안전관리 전문가로서 새로운 기술을 제안하고 연구된 주제에 대해 활발한 토론과 공감이 이뤄져 실질적인 지식공유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정인철 안전부문장은 “안전부문 구성원들의 안전기술 향상에 대한 노력이 돋보였으며, 나아가 이러한 안전기술 연구활동 성과들이 모여서 시너지를 낸다면 도시가스 안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