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세진)가 소비자 중심의 경영을 실천함에 따라 지난 2014년에 이어 올해도 소비자 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서를 받았다.
지난 23일 엘타워 메리골드홀에서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주최한 ‘2016년 상반기 소비자 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재인증을 받았다.
경남에너지는 지난 2014년 고객의 편익을 높이기 위해 도시가스 업계 최초로 모바일 고지·검침(MPOST) 서비스를 시작으로 올해 3월 카카오 고지·수납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하는 등 소비자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경남에너지 정세진 대표는 “경남지역의 향토기업으로써 고객의 목소리에 한층 더 귀 기울여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여 소비자중심경영 실천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비자 중심 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CCM) 인증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