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는 지난 30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서 가스사고 예방 및 안전대책 훈련의 일환으로 전사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비상대처훈련은 최근 들어 도심지에서 발생되고 있는 도로 싱크홀 발생시 가스배관 파손 상황으로 진행됐으며, 초동 조치 및 긴급복구 등 대책반별 대응상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가스공급 중단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가스공급의 중요성을 재인지하는 차원에서 사고 취약 시간인 새벽에 실시했다. 예고 없이 불시에 사고 상황을 발령한 이번 훈련에서는 상황대처 능력을 재점검하고, 비상사태 발생시 사태 수습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대책마련도 논의했다. 예스코는 앞으로도 신속 및 정확한 대응체계를 갖춰 고객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도록 다양한 훈련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훈련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