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재단, 사회복지사 비전장학금 전달식
2016-07-06
중부도시가스가 후원하는 사회복지법인 중부재단이 지난 1일 서울 논현동 소재 북티크에서 사회복지사 대학원 학비 지원사업 ‘비전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혜원 중부재단 이사장과 이사진 및 지금까지 비전장학금을 수혜 받은 사회복지사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총 5명의 사회복지사가 선정됐으며, 이들은 대학원 졸업시까지 학기 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비전장학금은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전문성 확충 및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실무자들의 동기부여와 이를 통한 사회복지분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으며 그동안 누적 장학생 100명을 배출하는 등 총 4억5000만원이 지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