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시가스, 무재해 사업장 안전관리 지원
2016-06-01
전남도시가스(주)(대표 태재광)는 31일 금호타이어 곡성공장과 무사고 무재해 사업장을 위한 안전관리 지원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태재광 전남도시가스 대표이사와 성금형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도시가스 사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업무지원을 통한 ‘무사고 무재해 사업장 만들기’에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전남도시가스는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내부의 가스시설물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위해 요인 발견 시 즉시 곡성공장 관리팀에 통지하여 개선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업무 협약을 맺었다. 태재광 대표이사는 “사고 예방의 기본은 철저한 안전점검”이라며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무사고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