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안전의 날 행사 가져
2016-04-29
현대사회는 편리해진 만큼 무수한 위험과 각종 재해에 노출되어 있는 등 안전사고는 항상 완결이 아닌 현재진행형으로 각인해야 한다.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4월 28일(목)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시작으로 가스안전 결의대회, 거리캠페인 등 시민들 속에서 안전문화 정착과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자체 「안전의 날 행사」를 펼쳤다. 1996년부터 20년째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안전의 날 행사는 먼저 본사 강당에서 공급권역 내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제19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의 시상식을 갖고 개인과 단체에 총 1,400여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시상식에 이어 임직원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가스인으로서 안전의식을 새롭게 다지고자 안전결의문을 낭독하고, 안전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위한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가졌다. 또한, 대성에너지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경본부 임직원, 대구시 관계자 등 250여명이 본리네거리, 고성네거리 등 교통요충지에서 5개조로 나누어 계도문과 홍보기념품을 나눠주며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거리캠페인'을 펼치며 안전의 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가스안전 결의대회에서 강석기 대표이사는 “사고는 수습보다 예방이 최우선이다. 대성에너지는 현장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나가자. 시민들에게도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우리 주변의 기본적인 안전부터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가겠다.”며 다시 한 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가스안전포스터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는 5월 1일부터 2일까지 국채보상공원 중앙도서관 입구에서 전시되며, 2017년 1월까지 구군청사 및 기타 요청하는 장소에서 수상작 순회전시회를 열어 가스안전 계몽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대성에너지(주)는 지역의 대표적인 참사로 기억되고 있는 대구상인동 지하철 공사장 가스폭발사고 날인 4월 28일을 잊지 않기 위해 자체적으로 안전의 날로 정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홍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