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대표이사 유승배)는 지난달 30일 관악구 소재 강남아파트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소방서, 구청, 고객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재난위험등급인 아파트 시설의 외부 및 내부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강남아파트 특별점검은 기존에 이주했던 주민들이 다시 입주하는 세대가 증가해 현재 263세대가 거주하고 있어 도시가스 사용에 대한관심이 더욱 필요한 시설임을 강조 하는 자리가 됐다.
서울도시가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특별안전점검 등을 통해 봄철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안전하고 경제적이며 편리한 도시가스를 고객에게 공급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