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영업본부, 2016년 설비시공업체 간담회 개최
2016-02-26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 영업본부는 25일(목) 성서 세인트웨스턴호텔에서 도시가스 설비시공업체 대표자 및 시공관리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만족도 향상과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2016년 설비시공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설비시공업체와 상호 협력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이번 간담회는 먼저 지난해 종합실적을 평가해 대현이엔지(대표 박재성) 등 9개 우수시공업체를 시상하고, 이어 설비시공업체의 사업주와 근로자간 각종 보험 미가입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근로복지공단의 강사를 초빙해 고용·산재보험 신고와 납부 절차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영업기획팀은 3월에도 도시가스 요금이 대폭 인하되는 등 도시가스 도매요금 구조상 평균 4개월전 국제유가가 적용되고 있어 향후에도 추가 요금인하가 예상되는 만큼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더욱 활발한 영업을 주문했다. 또한, 최근 신규 아파트 분양에서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잡으며 옵션으로 설치되고 있는 빨래건조기가 대구지역에서 매년 2배 이상 설치가 늘고 있는 점을 주목하며 빨래건조기도 자신 있게 소개하는 등 현장 영업에서 도움이 될 다양한 도시가스업계 동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특히 시공사의 회사방문 최소화 등 업무편의와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연초에 리뉴얼해 오픈한 사이버시공센터에 대해 조기정착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시스템 운영상의 불편한 사항과 기타 업무개선 요청사항에 대해 상호 토론시간도 가지며 개선안을 도출하는 등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대성에너지는 고객의 최일선 접점에서 고객서비스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설비시공업체와 도시가스 분야의 서비스개선을 위해 매년 1~2차례씩 상호소통을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며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