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한국노사협력대상 대상 수상
2016-02-04
에너지기업 삼천리(대표이사 이찬의)가 2일, 한국경영자총협회 정기총회에서 열린 제28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에서 대기업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노사협력대상은 노사협력을 통해 성장·발전하며 기업경쟁력을 강화해온 기업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 대상을 수상하게 된 삼천리는 창업 이래 60여년 동안 단 한 차례의 노사분규 및 파업손실 기록이 없는 무분규 사업장의 아름다운 전통을 지속해온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삼천리는 고유의 기업문화인 ‘가정애’와 ‘직장애’를 바탕으로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특히 조화로운 노사문화를 조성하고자 노사협의회와 고충처리위원회 및 대화의 장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소통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지난 해에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노사협력의 실천을 위해 ‘한마음 선언문’을 선포하며 노사화합의 실현에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패밀리데이, 캐주얼데이, 리프레시타임 등의 다양한 GWP(Great Work Plac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