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도시가스, 비상대응 공조체계 강화
2016-01-05
해양도시가스(대표 김명환)는 지난해부터 비상대응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소방서와 함께 시작한 'Co-work Program'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소방서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Co-work Program' 내용은 안전교육, 정보교류, MOU체결, Valve key 제공, 주요시설 현장 견학 및 밸브 조작 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부터 나주를 시작으로 화순, 담양(장성), 영광(함평)소방서와 비상대응 공조체계를 구축했고, 최근에는 해남(장흥)소방서와 공조체계에 이어 올해는 현장 실전능력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고 지속적인 공조체계를 유지 할 방침이다. 김명환 해양도시가스 사장은 "사고 발생시 초동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소방서와 공조체계를 강화하는 것은 사고로부터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의미가 있다. 고객이 도시가스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