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E&S(대표이사 김성회)는 임직원의 안전관리 의식을 향상시키고, 기업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추진해온 2015년 ‘C-CUBE(씨-큐브)운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2015년 한 해 동안 진행해온 C-CUBE운동은 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103건의 ‘제안’이 제출됐으며, 부정확한 배관 위치발견 조치 360건, 가스누출 발견 조치 75건, 시설물 유실발견 조치 57건, 시설물주변 침하발견 조치 139건, 미접수 굴착공사 발견 조치 14건 등 안전관리 부문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원가절감 활동에서도 3억7000만원 상당의 절감효과를 이뤄냈다.
대륜E&S 관계자는 “담당자 개선회의를 개최해 구성원들의 목표의식을 제고하고 개선안을 즉각 반영하는 등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적극적인 포상을 실시해 이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성회 대륜E&S 대표이사는 “지난 1년간 C-CUBE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안전관리 활동과 회사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2016년에도 지속적인 성과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