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대표이사 유승배)는 22일 2015년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 ‘국무총리표창(단체)’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한 이날 시상식은 대한상공회의소(국제회의장)에서 주요기업 및 기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가족부 장관이 참석해 서울도시가스를 비롯해 총 28개 가족친화 우수기업, 기관에 포상하고 신규 인증기업에 가족친화인증을 수여했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가족친화우수기업(기관) 인증제도는 올해로 새로 신청한 602개사 가운데 531개사가 인증을 통과해 현재 총 1,363개사로 확대됐다.
서울도시가스는 생명가치존중과 정직, 신의, 사랑을 바탕으로 한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 조성과 확산을 모범적으로 수행하는 등 그 업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가족친화경영대상, 국가생산성대상(국무총리표창) 수상 이후 가족친화우수기업 국무총리표창 수상을 받는 등 업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서울도시가스는 가족친화경영을 바탕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뿐만 아니라 업무몰입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지속성장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한편 가족친화 우수기업 포상은 육아휴직, 유연근무제 등 일, 가정 양립이 가능한 가족친화 우수기업, 기관에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고 이들 인증기업 중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기관)을 선정해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