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도시가스, 해남소방서와 업무협약(MOU) 체결
2015-12-18
전남 해남소방서(서장 박상래)와 (주)해양도시가스(사장 김명환)은 지난 16일 해남소방서에서 소방대응체제 구축과 기술적 지원을 통해 유사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도시가스는 생활에너지로서 군민 생활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과 동시에 사고 시 다발적인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특수인력이 투입해 재난대응을 구축해야하는 특수성이 있다. 이에 해남소방서와 (주)해양도시가스는 재난 상황을 대비해 시설 현황 및 사용정보를 교류하고 상호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 신속한 대응태세 확립을 약속했다. 해남소방서장(서장 박상래)은 이날 협약식에서“군민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생업에 종사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해남소방서와 (주)해양도시가스가 예기치 못하는 각종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응해 군민의 편의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