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가스냉난방시스템 간담회 개최
2015-12-01
하절기 도시가스 냉방요금이 대폭적인 인하됨에 따라 대규모 시설을 중심으로 가스냉․난방시스템(GHP) 사용처가 늘어나고 있다. 대성에너지(대표 강석기)는 26일 알리앙스에서 관공서․호텔․대학병원 등 대규모 시설 관리담당자 70여명을 대상으로 GHP 보급 확대를 위한 ‘가스냉․난방시스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부의 전력산업기반기금 조성을 통한 가스냉난방 장려금지원제도를 상세히 소개하고, 국산 GHP 제조기업인 LG전자 담당자로부터 △GHP의 다양한 장점 △겨울철 가스냉난방기 운영관리 방법 △상황별 자가정비 및 A/S 요청사항 등 GHP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전달 및 교육이 이뤄졌다. 대성에너지 영업본부는 수요처와 지속적인 정보 교류와 상생경영을 위해 대용량 수요처를 대상으로 간담회 및 기술세미나를 분기별로 개최하며, 특히 신규 수요개발을 위해 대학교, 호텔, 병원, 교회 등에 맞춤형 영업서비스를 펼쳐 올해 가스냉방부문이 지난해보다 22% 신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