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 공동배기구시설 특별점검
2015-11-10
강남도시가스(대표 이윤영)는 지난 5일 구로구 구로동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남부지사와 합동으로 공동주택의 공동배기구 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점검은 보일러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CO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으로, 공동배기구에 연막을 주입하고 각 세대별로 연막의 유입이 발생하는지를 일일이 확인하는 점검이 이뤄졌다. 또 안전점검을 진행하는 동안 자율안전점검에 대한 홍보물 배포와 가스사고사례 사진전을 함께 진행하여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강남도시가스 이윤영 대표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사용자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시행하고, 예방안전을 위한 홍보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