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시가스(대표 한봉근)가 지난 4일 시행된 2015년 광주·전남지역 가스안전 결의대회에서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문화정착에 공을 인정받아 전남도지사의 표창장을 받았다. 광주광역시 CMB컨벤션센터에서 시행된 2015년 광주·전남지역 가스안전 결의대회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개최하여 업계 관계자 140여명이 참석했다. 가스안전관리 실천 유도를 위한 집중 홍보와 함께 가스안전관리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된 이날 행사에서 전남도시가스는 가스안전문화 정착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이경남 전남도시가스 경영지원본부장은 “가스사고예방에 늘 만전을 기하는 우리 구성원들을 대표해 참석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최고·최적의 자세로 임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전남도시가스는 ‘안전정신재무장 프로젝트(SSR: Safety Spirit Rearmament)’를 비롯해 하인리히 법칙을 적용, 안전관리 업무의 위험징후를 찾아보는 ‘1:29:300 프로그램’ 등의 액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사고예방 활동과 구성원 실천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