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5개시·군(당진,서산,홍성,예산,태안)에 깨끗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김영진)는 지난 14일(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본사에서 당진우체국과 모니터요원 위촉 협약을 체결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와 당진우체국의 이번 협약은 ‘당진시민에게 최상의 안전서비스 제공’과 ‘스마트한 우체국 만들기’를 위하여 상호협력체계를 구축코자 마련되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보교류와 유대강화, 무단굴착으로 인한 가스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시가스 시설물 및 우편 편의시설의 위해예방을 위하여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미래엔서해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체국 집배원분들을 미래엔서해에너지 모니터요원으로 위촉함으로써 당진지역의 안전사고 제로화의 기틀이 마련되었으며, 지속적 교류를 통해 지역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