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사장 정세진)는 지난 5일 도시가스 공급계획 및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시찰하기 위한 베트남 상공부 경제사절단을 맞았다.
웬비엣산 외 4명으로 구성된 이번 시찰단 일행은 이번 행사에서 도시가스 사고 예방 안전 노력, 위험요소 대비, 공급계통도, 선진화 시스템 정보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최근 베트남은 러시아와 도시가스 공급을 포함한 가스엔진용 연료공급 강화와 국내 기업과의 도시가스 기술 수출 등 도시가스산업이 발전 되고 있는 만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많다고 베트남 시찰단 관계자는 말했다.
정세진 경남에너지 사장은 “베트남과의 정보교류로 인해 보다 긴밀한 관계를 지속시키며 향후에도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며 “베트남에서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