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륜E&S(대표 김성회)가 9일 동두천지역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기지역 7개 고객센터와 합동으로 동두천 노인복지관 등 8개 요양원을 방문, 특별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가스 사용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가스보일러, 가스렌지 등을 주요 점검 대상으로 유해가스 누출여부점검 및 노후 가스시설(호스, 휴즈콕 등) 무상교체 등을 실시하고, 평소 점검이 어려운 외부배관은 특별히 RMLD(Remote Methane Leak Detector)장비를 활용해 누출여부를 점검하는 등 가스시설 전반에 대해 정밀한 특별안전점검을 진행했다.
김성회 대륜E&S 대표이사는 "공급권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요양원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이며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들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토록 지시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