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세진)는 3일 하반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경영기획부문, 안전관리부문 및 안전기술본부 등 2개 부문∙1개 본부를 신설하여 경영 및 안전의 균형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아울러 인사도 단행했다. 경남에너지 관계자는 "기업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조직을 세분화하고 주요 부서의 본부장급도 젊은 인사로 교체했다"고 말했다. 임원인사 ▶승진(이사→상무이사) 오인진 경영기획부문장 ▶보직변경 도춘호 안전관리부문장 직원인사 ▶승진(본부장) 김서형 기획조정본부장 이창수 경영기획본부장 최순옥 안전기술본부장 ▶승진(지사장) 류종권 중부지사장 ▶ 보직변경(지사장) 이수연 남부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