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정 회)는 6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익산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영등동 롯데마트 주변에서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거리캠페인 및 취약가구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익산시,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전북에너지서비스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영등동 롯데마트 주변에서 익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가스 사용방법, 화재, 가스사고, 보일러 CO중독사고예방 및 안전점검요령 등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홍보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문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