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김영진)는 지난달 29일부터 7월1일까지 지역별로 3회에 걸쳐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업무시간 외의 취약 시간 때에 불시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차량추돌로 인한 조정기가 파손 및 가스 누출이 발생한 상황을 가해 진행됐다.
또 신속한 복구작업 외에 인근 주민의 가스공급중단에 따른 민원 발생 등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상황을 제시해 적절한 대처여부를 확인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 참여한 미래엔서해에너지 관계자는 “사고는 때와 시간을 가리지 않으며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른다”라며 “실전 같은 훈련과 철저한 안전관리로 사용자에게 안전한 가스공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