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대표 유승배)는 5월 가정 및 안전문화의 달을 맞아 26일 본사에서 전임직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상황 대비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악소방서의 협조로 진행했으며, 가족과 임직원 그리고 고객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응급조치 안전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시 적절한 초동 응급조치를 시행함으로써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이 되도록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장정지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반드시 실시해야 하는 심폐소생술 및 심장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함으로써 임직원의 관심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서울도시가스 유승배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오늘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능력을 배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도시가스는 지난 20일 ‘사랑 나눔 헌혈’ 행사에 이어 이번 특별안전교육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