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대표 안병일)는 5월4일 제11회 안전의 날을 맞아 사내 임직원 및 유관기관등 총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관리에 공헌한 유공자 및 유공기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로 11회를 맞는‘안전의 날’시상식은 지난해 안전관리에 공헌한 임직원 및 지사, 고객센터, 모니터요원, 시공업체 등을 포상했으며, 한국가스안전관리에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함으로써 가스안전사고예방에 공헌한 한국가스안전공사, 소방서, 지하철공사장 안전관리자, 특정가스사용시설 안전관리자 등을 선정, 감사패 및 포상금을 지급했다.
이번 유공자 및 시상자 내역은 안전관리 우수지사에 남부지사(지사장 양평호), 개인부문 최우수(경기지사 박광우), 우수사원 (안전관리팀 박덕현 외 2명), 안전관리 우수지사 (남부지사 지사장 양평호), 우수고객센터(경기5), 우수시공업체(대산종합가스(주)),우수모니터(신철범 외 2명) 안전공사(서울서부지사 조인석 외 4명), 소방서(관악소방서 외 4개소),특정안전관리자(보라매병원 이복인 외 4명)가 각각 선정됐다.
이어 안전관리 우수지사로 선정된 남부지사의 지난 1년간 안전관리 활동 사례발표와 안전관리팀의 사고사례분석 및 예방을 위한 프리젠테이션 자료 발표 등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는 앞으로도 안전관리목표인 사고율 제로화를 위해 전직원이 철저한 사고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사전에 필요한 조치를 강구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관리 활동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