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서비스, 무재해 14배수 달성
2015-04-13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정회)는 지난 6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4배수 달성 인증패를 받았다. 1998년 1월 13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개시한 전북에너지서비스는 CNG충전소를 포함한 익산과 정읍 권역에서 도시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무재해 운동을 전개, 지금까지 완벽한 안전관리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 공급지역에서 무재해 달성을 위해 매월 위험예지훈련 및 안전환경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굴착공사 모니터링 강화를 위해 사고예방봉사대를 구축해 운영하는 등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함으로써 예방중심의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전국에서 유일하게 도시가스 사고 사망은 물론 단 한 명의 부상자도 발생하지 않는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정회 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는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투철한 안전의식과 사명감으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생활화한 결과로 무재해 14배수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축적된 안전관리역량을 바탕으로 재해 없는 일터를 만들어 무재해 20배수, 30배수, 그 이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역량을 더욱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앞으로도 ‘고객의 행복과 안정적인 에너지공급기반 구축’을 위해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