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대표이사 천성복)는 지난 7일 본사 미래관 4층 따행드생홀에서 전 임직원과 고객센터 및 협력업체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의 날 행사를 시행했다.
올해로 15번째를 맞는 안전의 날 행사는 매년 4월 굴착공사 시즌을 맞아 안전의식을 다잡기 위해 가스안전에 대한 결의를 새롭게 다짐하고 안전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는 안전 문화행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관리 업무에 있어 맡은 바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한 안전 마일리지 우수자, 모니터요원 우수자 등 안전유공사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대구지하철 공사장 가스 폭발사고 20주기를 맞아 이 참사를 교훈으로 삼기 위해 당시 사고원인을 담은 동영상을 상영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구차철 회장은 대회사에서 “선제적 예방 안전을 위해 ‘Back to the basic’의 마음으로 보다 철저하게 회사 안전관리 운동인 ‘C&C(Check and Check)’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을 당부하고, “안전의 날을 계기로 가스안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각오를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어 행사 말미에 떡 케익 커팅식을 진행하며 안전관리 무사고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