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봄맞이 클래식 콘서트’
2015-04-06
삼천리가 1일 오산 기술연구소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봄맞이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봄맞이 클래식 콘서트는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뮤즈에세이 앙상블팀을 초청, ‘The Good-Morning Concert’라는 테마에 맞춰 현악 4중주 공연으로 진행됐다. ‘사랑의 인사’를 시작으로 ‘모짜르트 세레나데 제13번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트리치 트리치 폴카’, 문리버 등이 공연됐으며, 영화 ‘여인의 향기’의 대표 OST로 알려진 ‘Por una Cabeza’로 마무리했다. 클래식 콘서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바쁜 직장생활에 잠시나마 여유와 즐거움을 찾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특히 6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을 위해 다양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회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삼천리는 임직원들이 보다 즐거운 업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GWP(Great Work Place)을 전개하며, 신뢰와 소통의 조직 문화를 기반으로 구성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