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일형 대성에너지 상무와 한광수 미래엔서해에너지 상무도 대통령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통해 기업 가치 극대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일형 대성에너지 상무와 한광수 미래엔서해에너지 상무도 도시가스(공급업) 분야 모범관리자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 한광수 상무는 공급권역인 충남서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2002년 4%에 불과했던 도시가스 보급률을 지난해 48%까지 끌어올리는 데 주도적 역할을 담당했다. 아울러 대산 화학단지에서 발생되는 부생가스를 활용한 에너지네트워크를 구축, 연간 330억원 이상의 에너지 수입대체효과 창출 및 지역 에너지가격 안정화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