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대표 강석기)는 3월 한달 간 대구시, 경산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연계해 ‘해빙기 가스시설 특별 안점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별점검은 도시가스 공급시설과 배관 주변 굴착 공사장 등을 중심으로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해빙기 지반붕괴로 인한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주요 점검 대상은 △지구 및 지역정압기 △인수시설 △원격제어 긴급차단장치 △중압 수취기 △공동구내 설치 배관 △하천 하월 배관 등으로 총 469개소이며, 가스누출 여부 및 작동상태를 세밀히 점검한다.
또 굴착공사장 및 배관 노출 현장 13곳에 대해서도 지반침하와 가스누출 등 가스배관 주변 방호 조치를 중점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안전관리 연락체계도 재점검한다.
특히 대성에너지는 24시간 감시∙관리가 가능한 첨단 안전관리시스템을 운영,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해 비상사태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