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 창립 34주년 기념식... 행사 후 환경정화 실시
2015-03-17
예스코는 지난 5일 본사 미래관 4층 ‘따행드생’홀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4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팩트 강한 인사말 영상을 시작으로 장기근속 및 모범사원, 3F, 우수 고객센터 등의 유공자 표창으로 이어졌다. 구자철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REBORN’을 컨셉으로 새롭게 재 탄생하는 예스코를 표방하고 임직원들의 실천을 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구 회장은 “모두 기존의 틀을 과감히 벗어 던지는 새로움을 추구하는 도전이 절실한 때”라며 “예스코의 먼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긍정적 사고를 가지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나가기를 당부한다”며 “그 시작은 새로운 모습으로 함께 나아가는 것에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고, 더 배려해 플러스 예스코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행사 말미에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CSR 선포식을 갖고 개요 및 전략적 CSR 강화 방안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더 따뜻하고 더 행복한 Plus 예스코' 슬로건을 바탕으로 좀더 밝은 사회로 나아가는 곳에 예스코가 항상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 한편 기념행사가 끝난 후에는 예스코 CSR 선포식을 기념해 아차산과 한강공원 등지에서 전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경 정화를 위한 '예스코와 함께하는, 더 더 더 CSR campaign'을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