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이엔에스, 도시가스 통합콜센터 운영
2015-03-03
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김성회)는 2일 서울 광진구 동서울터미널 3층에 통합콜센터를 오픈하고 현판 제막식 등을 가진 후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상담인력 20명으로 구성된 대륜이엔에스 콜센터의 상담원들은 한 달간의 직무교육 및 CS교육을 통해 상담통화 연결 시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직접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통화가 몰리는 시간에도 상담원과의 연결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동응답시스템을 강화해 전화검침 및 요금조회, 계좌안내 등 무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편의를 도모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성회 사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고객들은 더 편리하고 손쉬운 접근방법과 전문화되고 친절한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편의제공을 요구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고객 서비스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 고객 서비스 품질의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한 실정”이라며 “이러한 현실에 부응하기 위해 콜센터 운영을 계기로 높은 품질의 상담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실현함으로써 대륜이엔에스가 고객만족서비스 분야에서도 최고임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대륜이엔에스 측은 이번에 오픈한 통합콜센터와 작년에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앱 서비스가 서로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