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서비스(대표 김찬호)는 지난 21일 본사 SUPEX Room에서 협력회사 대표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14년 투자실적 및 중장기 투자 계획, 안전 관련 주요 정책 및 관련 제도의 변경 사항 등에 대해 공유했다.
특히 공사 현장에서의 안전·보건·환경(SHE) 모델 적용 및 정착, 원자력안전법 개정에 따른 공사 현장 안전관리 강화 및 시공 품질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김찬호 대표는 “현재 사회적으로 안전사고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도시가스 역시 예외일 수 없다”라며 “비상 대응 및 조치를 위한 Golden Time, Safety Golden Rule이 실질적으로 실천돼 안전관리 수준이 제고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남에너지서비스는 앞으로도 협력회사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현장에서의 애로 사항을 수렴해 상호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도시가스의 안전공급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