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세진)는 9일 창원 본사 강당에서 2015년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고, 가스안전 무사고와 가스시설 안전관리 강화 의지를 다지는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안전결의대회는 사고가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는 사항을 깊이 인식하고 항상 안전관리에 전사적 역량을 집결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안전의식을 새롭게 재정비해 예방안전을 다짐하는 가스안전 공동 결의문 낭독에 이어 안전강령, 안전슬로건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도춘호 안전관리본부장은 “기본역량 강화 및 조직문화체질 개선을 통해 가스안전 무사고를 달성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