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서비스(대표 김찬호)는 지난 3일, 권역 내 천생산에서 2015년 무재해·무사고 실현 및 판매량 목표달성을 위한 기원제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 구성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2015년 목표를 달성하자는 염원을 담아 실시됐다. 특히 금년에는 김찬호 대표가 영남에너지서비스 구미와 더불어 포항 대표를 겸직함에 따라 구미의 전 구성원 및 포항의 임원과 팀장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찬호 대표는 “영남에너지서비스는 구미와 포항으로 지역만 나눠져 있을 뿐 도시가스 공급 및 사업 특성 등 공통점이 많다”며, “상호 브렌치 마킹을 통해 안전 및 안전공급 체계를 고도화하여 올해에도 무사고를 기원하며, 전 구성원의 역량결집을 통한 열정을 바탕으로 올해의 경영목표를 달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