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 2015년 가스안전 한마음 결의문 채택
2015-01-05
서울도시가스(사장 유승배)는 5일 회사의 최고 핵심가치인 안전을 바탕으로한 소비자 중심경영을 더욱 확대 발전시키고 기업의 경영 효율화와 생산성 강화를 위해 한마음 한뜻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 채택은 안전공급부문 전 임직원이 담당하는 각 지사별 현장에서 지사장이 중심이 되어 시행됐다. 서부지사는 영등포구청, 소방서, 시공 협력사 및 고객의 접점에서 안전관리를 수행하는 고객센터 대표 등 60여명과 함께 당산4구역 재개발 현장에서 서울도시가스 현장 안전관리의 최선봉이 되고자 하는 결연한 의지를 담은 결의를 다짐했다. 남부지사도 2015년 을미년을 맞아 무사고 실현을 위한 각오를 다지고 적극적인 안전관리 업무 수행 및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구축하고자 관내 고객센터 및 협력업체와 합동으로 무사고 안전 결의 등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안전공급부문장(상무 김정만)은 “안전은 쉼없는 노력과 발로 뛰는 열정으로만 지킬 수 있다”면서 “한마음으로 현장중심 안전경영을 실천하여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되자”고 강조하면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기는 대단히 뜨거웠다”면서 참석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