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대표이사 구자철)는 2일 본사 미래관 4층 따행드생홀에서 전 임직원들과 고객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시행했다.
이번 시무식은 새롭게 선임된 신임 임원과 팀장들의 소개 및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의 활기찬 포부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진 신년사를 통해 구자철 회장은 “변화하는 환경에 신속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체계를 새롭게 구성한 만큼 몸에 익숙해져 있는 잘못된 습성과 고정관념을 버릴 것”을 주문했다.
또한 “높은 곳을 바라보고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향상심(向上心)’을 가질 것” 과 “각자의 위치에서 비전 달성을 위해 구체적인 전략목표를 세우고 실행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구 자철 대표이사는 이어 “새롭게 변화된 모습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목표를 향해 과감히 도전해 주기를 바란다”며 “청양의 기운을 얻어 힘차게 도약하자”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시무식이 끝난 후에는 모든 임직원들이 서로 악수를 나누며 신년의 각오와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