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륜E&S(대표이사 김성회)의 2014년 ‘C-CUBE(씨-큐브)운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대륜E&S는 그 동안 임직원의 안전관리 의식을 향상시키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C-CUBE'운동을 추진해 왔다.
올해 C-CUBE 운동에서는 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총 42건의 ‘제안’이 제출됐다.
이를 통해 ‘부정확한 배관 위치발견 조치 305건’, ‘가스누출 발견 조치 121건’, ‘시설물 유실발견 조치 18건’, ‘시설물주변 침하발견 조치 116건’, ‘사용시설 개선 589건’, ‘미접수 굴착공사 발견 조치 36건’ 등 안전관리 활동에서 꾸준한 성과가 이어졌다.
‘C-CUBE' 운동을 통한 원가절감 효과는 총 2억 9800만원에 달한다.
이와 같은 성공적인 결과에 대해 관계자는 "담당자 개선회의를 개최함으로써 구성원들의 목표의식을 제고하고 개선안을 즉각 반영하는 등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적극적인 포상을 실시했기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또 김성회 대표이사는 “지난 1년간 C-CUBE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안전관리 활동과 회사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성과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임직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