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손동식)는 무재해 15배수(5440일+832,000시간)를 달성해 17일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무재해 15배수는 11월 26일 달성됐다.
이번 무재해 15배수 달성은 충북도 내 동일업종에서 무재해 최장기간에 해당되는 것으로, 다각적인 안전관리 활동의 결과로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또한 사업장 내에 발생 가능한 모든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 제거하고 산업재해를 근본적으로 방지하는 등의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 쾌거라는 평가다.
손동식 대표이사는 “무재해 사업장을 유지하기 위해 항상 기본에 충실하는 안전관리활동에 매진해 주기 바라며, 앞으로도 무재해 16배수 달성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무재해 사업장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청에너지서비스는 무재해 목표 달성이 지속될 수 있도록 사전 안전관리 실시 및 선진안전장비 도입 등 안전관리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무사고·무재해 실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