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노사협,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 수상
2014-10-23
대성에너지 노사협의회(대표 정혁진)는 지난 11일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공동 주관한 ‘2014 대구 나눔 대축제’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실천 유공자로 선정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 올해 4회째 진행된 나눔대축제는 일상생활 속에서 재능기부, 금전기부 등 다양한 형태의 나눔방법을 대구시민들에게 알림으로써 지역의 풀뿌리 나눔 문화정착과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특히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단체 기부자를 선정해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대성에너지 노사협의회는 매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낸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매년 사랑의 연탄나눔, 이웃사랑명절선물 나누기, 어르신 요구르트 돌보미 사업,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활 속 작은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혁진 노사협의회 대표는“실천하는 나눔, 커져가는 시민행복이라는 이 축제의 슬로건처럼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이 나보다 먼저 이웃을 되돌아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을 키워 갔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에너지기업으로서 사회적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