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 중압 가스배관 파손 전사 비상훈련
2014-10-06
예스코(대표이사 노중석)는 지난 25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답내리에서 전사비상대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비상대처훈련은 도심지 외곽에서 전력선 공사 중 도시가스 중압배관의 파손으로 다량의 가스가 누출되어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상해 진행됐으며, 신속한 초동조치 및 긴급복구 등 대책반별 대응상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비상대처 밸브 차단 시 가평과 양평 전역에 대규모의 가스 공급 중단이 예상되는 곳에서 이뤄진 이번 훈련은 신속한 초기 화재 진압과 긴급복구의 중요성을 재인지하는 차원에서 남양주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예스코 관계자는 “어떠한 비상상황에서도 신속·정확한 대응으로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훈련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훈련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