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 사용시설 사고예방 활동시행
2014-09-25
강남도시가스(대표 이윤영)는 지난 18일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한 청실 아파트를 방문하여 공동배기구에 대한 안전진단(연막시험)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진단은 보일러 사용이 급증하는 동절기를 대비해 CO중독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진단에서는 공동배기구에 연막탄을 투입해 배기통 접속부에 대한 밀폐상태를 확인하고 세대별 공동배기구 벽체 균열여부 등에 대한 집중점검을 진행했다. 아울러 청실아파트에 인접한 개봉전철역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안전홍보캠페인도 병행했다. 멀티비전을 통한 안전동영상 상영, 보일러 폐가스 누출 시연 및 점검체험, 가스렌지 과열화제 예방을 위한 타이머콕 설치 시연, 가스사고사례 사진 전시 등 다양한 안전홍보활동 전개를 통해 주민들의 튼 호응을 얻었다. 강남도시가스(대표 이윤영)는 가스사고 예방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매월 가스안전점검의 날 행사 및 가스안전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