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26일 계명대 대명캠퍼스에서 지역 중·고교생 1500명을 대상으로 '2014년도 여름방학 안전체험교실'을 열었다.
이번 교실은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 학생들은 도시가스의 기본적인 가스안전 이론과 가스안전점검 방법에 관한 내용 등을 교육 받았다.
특히 비눗물로 가스 누출점검을 직접 실습하고 가스누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교육 참가 학생들은 1시간 필수교육을 이수하고 개별적 도시가스 사용 세대를 방문, 시설 점검활동을 해 가스안전에 대한 자율 점검표를 제출하면 교육 1시간과 점검 세대당 1시간(7세대까지 인정)을 합쳐 8시간의 봉사활동을 인정받는다.
대성에너지가 지난 1999년부터 운영한 여름방학 안전체험교실은 지역의 대표적인 여름방학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