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도시가스(대표 김병표)는 지난 4일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통해 무재해 17배수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
앞서 중부도시가스는 지난 6월 18일자로 무재해 17배수를 달성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6월 26일 인증서를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서 중부도시가스 유대표 부회장은 “최근 사회전반에 걸쳐 안전에 대한 불안감과 더불어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모든 임∙직원이 각자 맡은 위치에서 기본원칙을 간과하지 않고, 관행적인 업무를 찾아내고 개선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무사고 무재해를 달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중부도시가스는 지난 1994년 8월 29일부터 사업장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이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에 따라 모든 임∙직원들이 철저한 안전관리와 지속적인 안전문화활동으로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무재해 17배수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