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노사와 함께 무사고·무재해를 염원하는 ‘신년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회사는 1월11일 오전 손현익 공급안전부문장, 손일진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북구 정자 해변에서 2014년도 무재해 사업장을 달성하고 무사고를 염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이번 안전기원제에 참가한 임직원은 가스사고 리스크를 원천적으로 차단해 단 한건의 가스 사고도 없는 안전한 도시 울산 만들기에 앞장서자고 입을 모았다.
안전기원제에서 참가자를 대표해서 박동만 대리가 축문을 통해 “올 한해도 경동도시가스의 무궁한 발전과 가스안전 그리고 모든 현장의 무사고와 무재해가 실현되는 한해가 되어주시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기원했다.
또 손현익 공급안전부문장은 임직원들에게 “선제적 안전 예방 활동으로 사고 없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